LAMY1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독일 문구 브랜드들 아직도 ‘독일 문구’ 하면 생각나는 게 ‘정확함’과 ‘기능성’뿐인가요? 그 이상이 있다는 걸 오늘 알게 되실 거예요.안녕하세요! 문구 덕후라면 특히 더 공감하실 텐데요. 문구류 하나만 잘 골라도 일상에 기분 좋은 리듬이 생기더라고요. 저는 예전부터 제도용품들을 보면서 독일 문구 브랜드들을 유난히 좋아했어요. 뭐랄까, 견고함과 세련됨이 공존한다고 할까요?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고, 또 알아두면 좋을 독일 문구 브랜드들을 한 번 찬찬히 정리해보려 해요. 아마 중간중간 “어? 이 브랜드도 독일 거였어?” 하실 수도 있어요 :)목차감성 만년필의 대명사, 라미(LAMY) 200년 전통의 품격, 파버카스텔(Faber-Castell) 정밀함의 상징, 스테들러(Staedtler) 노트계의 명품, 로이텀1917(L.. 2025. 9. 24. 이전 1 다음